주식투자 주린이가 주목해야하는
쉽고 안정적인 전략
"투자는 타이밍 주린이 주목"
우리는 주식투자를 할 때 흔히 주식은 타이밍이란 소리를 자주 들었을 것입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말도 결국에는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는 걸 뜻하기도 하는데요.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잘 활용을 할 수만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주가가 올라갈지, 아니면 내려갈지에 대해서 확률을 맞추는 건 사실상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이때 유용한 건 타이밍이 아니라 타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적립식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 왜 알아 두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지도 함께 체크하겠습니다.
실패를 하지 않는 전략으로는 기본 3원칙이 있습니다. 장기, 분산, 적립식투자 이렇게 3가지라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초보자이고 직장에 다니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3번째 항목을 유의해야 합니다. 직장인 분들은 매월 소득이 일정한 편이지만 자본금이 한정적이기도 하고 장이 열리는 그 시간에는 회사에 있는 편이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뛰어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목돈 투자를 하면서 그때그때 시장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서 대응을 하는 것이 아닌, 매월 적은 금액이라고 해도 일정한 비율만큼 하면서 꾸준히 수익 기대를 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종잣돈을 불려 나갈 수 있는 메리트"
그래서 사회 초년생 분들도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시는데요. 주식투자를 잘 하는 귀재들이 말을 하고 있을 정도로 장점이 많은 이 방식은 개인투자자들이 규칙적인 스케줄에 따라서 진행할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주가 하락이라는 게 예외적인 현상이 아닌 일반적 현상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주가 하락 예측을 하는 것은 누구도 정확하게 할 수가 없으니 언제 주가가 떨어질지 아닐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자동이체를 하면서 정해진 루트에 따라서 진행할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워렌 버핏도 적립식 투자, 복리의 효과에 대해서 중요성을 늘 강조해 오기도 했었습니다.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특히나 주린이 여러분들이라면 시장의 흐름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자주 흔들리는 걸 봤을 때 큰 불안감에 요동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정스러움을 줄여줄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고 시장이 언제 좋을지, 아닐지에 대해 알 수 없단 전제가 기반이 되기 때문에 예측이나 통제가 어려운 시장 변동성을 대신해서 통제 범위 안에 있으면서도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는 기간에 포커스를 두기도 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도 세계 경제나 주가는 우상향할 거란 확신과 전망들이 많이 있습니다.
"변동성이 심하더라도 꾸준히"
그래서 변동성이 다소 큰 장세라고 하더라도 단기 수익에만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린이들에게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면 매수하는 수가 늘어나게 되고 주가 상승 상태에서는 매수하는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총 주식의 수가 거치식에 비해서 더 늘어나고 평균 매입가는 낮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500만 원을 한 번에 거치식으로 했을 때와, 50만 원을 10번씩 나눠서 진행하게 되었을 때의 차이는 크기도 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매월 월급을 받는 날마다 10년 동안 적립식으로 매수를 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연 수익률이 10%일 때 원금은 1억 8천만 원입니다. 총 수익금은 세금을 제하지 않고 약 1억 3000만 원 가량입니다. 반면 1800만 원을 가지고 1년 동안 진행했다면 수익금이 180만 원이며 이렇게 1년씩 총 10년 동안 진행했다면 수익금이 1800만 원입니다. 적금이 아니기 때문에 월별 수익률 변화에 따라서는 당연히 조금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금액으로 투자하게 되었을 때 단기나 일시적 방법보다는 적립식 장기 방식은 결과에서부터 큰 차이를 드러내게 됩니다.
"다시 한번 살피는 타임에 대한 내용"
이렇게 적립식으로 효과를 보려면 시장 예측을 통해서 매매 시점인 타이밍을 알아보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타임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는 순환을 하게 되고 그에 따라서 시장도 순환을 하게 되는데요. 장기적으로 널리 바라봤을 때는 결국에는 우상향이 된다는 건 이미 증명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손실이 된다고 해도 중단을 하는 것보다는 최소한 5년 이상은 밀어붙이는 것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겠습니다. 시간에 대해서 믿음을 바꾸지 않고 꾸준히 유지를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입니다. 그래서 개별 종목을 투자할 때도 비교적 안심할 수 있는 걸로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개별 종목에 장기간 투자를 하는 게 부담이 된다면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는 자산배분 펀드나 지수 투자를 하는 ETF나 인덱스에 적립식 설정을 해주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는 수익률이 오르고 내리고 하더라도 조금 더 편안하게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배당주, 배당주 펀드에 관심을 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매월 수익률과 관계없이 정해둔 날짜에 정했던 금액만큼 매수를 하는 게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퀸트 투자란?"
그리고 투자 방식에는 퀸트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데요. 이는 정량적 분석이라는 뜻으로 기업이나 증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객관적 수치 지표를 통해서 매매 전략을 짜고 진행을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일같이 전일대비 주가가 5% 상승하게 된다면 손익으로 세팅을 하고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게 된다면 손절을 하는 등으로 자동 매매 세팅을 해 두는 것입니다. 숫자만 가지고 수익을 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 퀀트이기도 한데요. 간단해 보일 수 있긴 하지만 진행을 해본다면 결코 간단치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진행하는 건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주가 흐름이나 거래량을 바탕으로 매매하는 시점을 찾아낼 수도 있고 차트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올리는 비법도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의 방식 중에 퀀트가 있기도 한데요. 요즘에는 수치에만 국한을 두지 않고 항공사진이나 기후 변환, 머신 러닝, 인공지능을 활용해 여러 가지의 변수, 데이터를 모두 다 포함을 시켜서 여러 가지 변수가 작동하는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욱 쉽고 나에게 맞는 방식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번 시도를 해보면서 검증도 거치게 된다면 비로소 나에게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